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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트트레이닝과 영양]
프리웨이트 트레이닝VS머신 트레이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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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웨이트 트레이닝이란 덤벨과 바벨만을 이용해 (특별히 벤치를 보조기구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트레이닝 하는 것을 뜻합니다. 대표적인 운동 종류를 예로 들자면 벤치 프레스, 스쿼트, 데드 리프트, 덤벨 밀리터리 프레스, 바벨 밀리터리 프레스, 바벨 컬, 덤벨 컬등이 있습니다. 프리웨이트 운동의 특징은 일반적으로 한 종류의 타겟근육만을 단련하는 것이 아니라 그 타겟근육과 같이 연관되는 다른 근육들도 같이 단련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가슴을 단련하기 위해 벤치프레스를 한다면 1차적으로 가슴근육을 쓰겠지만 부차적으로 트라이 셉스와 어깨근육 그리고 등근육을 쓰게 됩니다. 이에 비해 머신 트레이닝은(주로 케이블이 달린 기구를 이용해서 하는 훈련으로 (대표적인 예가 케이블 크로스 오버) 하나의 타겟 근육만을 집중해서 단련하게 합니다. 머신 벤치프레스 같은 경우도 운동시 바벨이 옆으로 쏠리거나 머리 위 넘어로 쓰러지지 않게 붙잡아, 일정한 모션 코스를 그리게 하기때문에 어깨와 삼두근육을 쓸 필요없이 오직 가슴만을 집중해서 운동 하게 해 줍니다. 그럼 어느 경우에 프리웨이트와 머신을 쓰는 것이 좋을 까요? 일반적인 경우 초심자 처럼 전 근육을 발달 시켜야 하고 근육의 사이즈를 중시하는 시점에 있을때는 프리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하지만 중급코스에 들어서서 어느 정도 적당한 근육사이즈가 잡힌다 생각되면 그때부터는 각각의 근육들이 서로 독립적으로 '툭툭' 튀어나 보이게 해야 하는데 이때 머신 트레이닝을 쓰는 것입니다. 물론 이말은 프리웨이트로 각각의 독립적인 근육들을 자극할 수 없고 머신 트레이닝으로 복합적인 근육을 단련할 수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사실 그것은 하기 나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王초심자의 경우가 그렇지 않습니다. 바디빌딩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단련시키고자 하는 부위를 집중해서 그 부분에 최대한의 힘을 넣어 주는 것인데 초심자는 '그 맛'을 알 수 없습니다. 즉 특정 부위에 집중하려해도 잘 안되는 느낌을 받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웨이트 트레이닝 초심자는 전 근육의 골격구조를 발달시키고 나중에 각각의 파트에 힘을 쓸 수 있도록 바벨로써 프리웨이트 트레이닝의 기초를 잡아야 한다는 것 입니다. 여러분, 제발 초보시절에는 될 수 있으면 프리웨이트로 트레이닝을 해야 합니다. 너무도 많은 초보자분들께서 단지 하기 편하다는 이유만으로 머신을 쓰게 되는데, 그것은 단지 그순간 약간의 자기만족만 줄 뿐, 여러분의 체형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려는 노력이 전혀 아닙니다. |
Content |
Name |
Date |
H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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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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