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을 지을려면 기초가 튼튼해야 몇층이든 상관없이 지을수있는것이 건축의 기본입니다.

몸을 만드는작업을 보디빌딩(body building) 이라고 합니다.

말그대로 "몸을 짓는다" 라는 뜻입니다. 빌딩을 지을때나, 몸을 만들때나 기초가 튼튼해야하는 부분은

공통적인 사항입니다.

사람에 있어서 기초가되는것은 하체입니다.

하체가 받혀주지 않으면 상체의 발달은 제한을 받습니다. 기초가 약하면 층수를 더늘릴수없는 빌딩과

같습니다. 하체근육은 인체근육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아주 큰 근육입니다.

부르기쉽게 하기위해 근육부위를 가슴근육, 등근육, 어깨근육......이렇게 나뉘어 부르지 사람의 몸은

하나이며, 근육은 하나로 되어져 있습니다. 즉, 서로서로 관여를 하고있다는 것이죠.

하체근육이 절반이상을 차지하고있는데, 하체운동을 하지않는다는것은 절반을 포기하고 운동을하는것과

같습니다. 100을 전력으로 해도 모자랄판국에 50이상을 포기한다는것은 너무나 어리석은 짓입니다.

혹자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하체가 두꺼워서요..제가 원래 하체근육이 많거든요..." "그래서 하체를 안할려구요"

하체가 두꺼운것은 지방층이 두꺼워서 그런거지 근육량이 많아서 그런게 아니랍니다.

운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두꺼운 근육이 하체를 뒤덮고있다면...해외토픽감입니다. 그것은 지방을 향한

자신의 착각이지 근육량이 많아서 그런게 아닙니다.

사람이 말도 아닌데.....운동도 않고 어떻게 허벅지근육만 발달할수있겠습니까..

그리고 이러는 분들도있죠.

"아~ 하체운동을 하면 허벅지가 너무 굵어질까봐..." 하지도않고 이런소리부터 합니다.

가슴운동은 꼬박꼬박 힘들게해도 안크고..이두도 그렇고, 삼두도 그렇고.. 모든부위가 한다고 하는데

근육의 성장이 더딘데, 유독 하체는 운동을 하면 허벅지가 걱정될만큼 너무 굵어진다???

이역시 해외토픽감입니다. 다른근육은 죽어라 발달이 안되는데 유독하체만 운동만 하면 굵어진다??

하체는 남의 다리가 아니라 자신의 다리입니다. 가슴근육의 발달이 어렵듯이 하체근육역시 발달이 어렵고

가슴근육보다 더 발달이 안되는게 하체근육입니다. 왜냐? 가슴근육보다 훨~~씬 크거든요

저런 생각을 하시는분들은 해보지않고 그저상상을 합니다.

이런말도 빼놓지 않죠 "난 근육이 너무 크고 우락부락한것은 싫은데......." 아..이운동12년째 죽어라 하고

있는데, 저도 좀 우락부락해서 근육이 너무커서 걱정좀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하체운동을 하지않으면 복부에 지방이 더 집중적으로 쌓이게됩니다.

허벅지는 인체의 글리코겐의 75%를 저장하는 인체의 글리코겐 저장소입니다. 글리코겐은 아시다시피

탄수화물에너지입니다. 탄수화물은 글리코겐으로 전환되어 에너지로 쓰이고 남은 부분은 지방으로 저장되는

성질을 갖고있는 영양소입니다.

이렇게 저장된 글리코겐은 힘을 써야할때 허벅지에서 포도당으로 방출시켜 큰힘을 쓰는데 도움을 줍니다.

즉, 하체에서 힘이 표출된다는것인데, 이러한 저장소가 작다면, 즉 하체가 빈약하다면 글리코겐의 저장공간은

적어져서 여기저기에 저장을하고 복부에 가장많은 저장을 하게되어 허벅지는 얇고 배는 산처럼나오는 그런

체형으로 바뀌게 되고 , 이러한 체형은 당뇨에 걸릴확률을 높히게 됩니다.

그래서 체형만봐도 "저양반 당뇨에 걸리겠구나~" 하는것을 알수가 있으며, 병의학적으로도 하체가 얇은

당뇨환자들은 합병증의 유발이 많고, 치료가 불가능합니다.

대신 허벅지근육이 단련된 사람은 당뇨에 걸릴확률이 상당히 낮습니다.

의학적으로도 이렇게 중요한것이 하체운동입니다.

마지막으로~

하체는 말이죠 특히, 남자들에게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부위 입니다.

하체운동시 가장 원할히 남성호르몬이 분비가되며, 이러한 남성호르몬은 더욱더 남성다운

각진근육을 만들어내는 원천이됩니다.

Power Zone이라는 말 혹시 들어보셨나요?

남자는 이 파워존이 잘 발달해야 운동수행능력이 좋아집니다.

명치 에서 부터 무릎까지(복근 ~ 대퇴부)를 말하는데 이 파워존에서 모든 운동신경이 나옵니다.

그래서 복근과 하체는 필히 발달해야 한다는 이론이 성립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