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체중과 근육은 잉여에너지를 통해 성장하는것 입니다.
이로인해 벌크업중엔 일정수준의 체지방증가를 수반하는게 자연스런 현상이구요.
(운동병행과 적정영양섭취간극유지가 이런현상을 줄여주지만 완전차단하진 않으며
이런 이유로 보디빌더들은 시즌과 비시즌을 구분해서 훈련하는것 입니다.
체지방률은 유지에 신경쓰다보면 잉여에너지수준을 높게 유지할수 없기 때문에..)

2.체성분분석값에 비해 복부가 만족스럽지 못한것은 최근에 벌크업을 추구한것이
원인일수 있습니다.(제시하신 스펙정도라면 운동만 성실히 하셔도 복부지방으로
고민할정도가 아니라 봅니다.)(심한 저체중자가 벌크업을 진행하는과정중엔 정상지방률에도
배가 살짝 나온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만약 회원님정도의 체지방률에
근육량이 훨씬 많았다면 외형이 더 좋을것 입니다.)

3.복부,둔부,허벅지는 인체에서 에너너비축이 가장 용이한 부위인 관계로 벌크업중
체지방증가현상이 도드라지게 나타날수 있습니다.

4.선택하십시오.
목표는 본인이 결정하는것 입니다.보충제를 선택하는것도 거기에 따라 대응하는것이구요.
벌크업을 할것인지??현재의 스펙에 만족하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순수근육발달,근선도향상을
추구할것인지?를...(예를 들어 키와 몸무게가 같더라도 사람마다 룰모델이 다를것이며 보충제도
본인의 훈련목적을 가장 우선해야 합니다.)

룰모델이나 목표를 제시하십니오. 거기에 맞는 추천을 드리겠습니다^^
만약 단순히 당장 복부지방을 제거하고 싶습니다의 1차원적 접근이라면 단백질보충제로
가시면 문제는 해결됩니다.(게이너는 탄수화물의 비중이 높은 보충제며 다량의 탄수화물공급은
체격향상엔 효과적인 작용을 하나 체지방제거를 어렵하는 단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