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하만의 팔운동루틴 

IFBB 프로 보디빌더 앤디하만의 불타는

팔운동루틴을 소개합니다.

CABLE PRESSDOWN

오버핸드 그립은 외측두를 잘 자극한다.

팔꿈치를 옆구리에 고정하면 팔운동시에 삼두근에만

자극을 집중할 수 있다.

ALTERNATING DUMBBELL CURL

양팔로 번갈아가며 실시하면 운동중에 짧게 휴식할 수있다.

한 팔만 사용해 반복하면 팔운동 강도가 높아진다.

STANDING EZ-BAR CURL

가끔 EZ바의 안쪽 커브를 잡고 실시해서

이두근 장두(외츨)를 자극하라. 

MACHINE PREACHER CURL

상완이 상체보다 앞에 위치하기 때문에 자극이 이두근

단두(내측)에 집중된다.

앤디하만이 말하는 팔운동.

IFBB 프로 앤디 하만이 팔운동의 핵심 포인트를 공개한다.

 이두와 삼두를 같은 날에 운동하는 이유: "이두근과 삼두근을 같이 트레이닝하면

한 세션만으로 팔의 성장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다. 즉각적으로 시각적인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 팔 근육에 최대한 많은 혈액을 유입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슈퍼세트를 하는 이유: "두 근육무리의 팔운동을 번갈아가며 실시하는 이유는 이두근을

운동하는 동안 삼두근이 쉴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그 역도 성립한다. 매 세트 더 많은

힘을 슬 수 있고, 휴식시간도 줄어든다. 이두근이나 삼두근 운동만 한꺼번에 몰아서

하면 운동 강도가 떨어진다."

운동의 다양성에 대하여: "가끔 새로운 팔운동을 루틴에 추가하기도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첫 번째 원칙은 '고장 나지 않았으면 고치지마라'다.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팔운동을 찾았다면

운동 효과가 없을때까지 그것만 고수하라."

치팅 VS 엄격한 자세: "무조건 무거운 중량에만 집착하는 사람과 자신이 컨트롤 할 수 있는

중량만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고 가정해 보자. 이들 중 운동효과가 더 뛰어난 쪽은 어디일까?

당연히 후자다. 절대 중량을 위해 자세를 희생하지 마라."

세트사이 휴식시간에 대하여: "팔운동을 등이나 다리 운동처럼 힘들게 하는 건 불가능하다.

하지만 세트 사이의 쉬는 시간을 줄이면 강도를 높일 수 있다. 이두와 삼두는 작은 근육이기

때문에 오래 쉴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