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무거운 중량만을 추구한다.

트레이닝초보들이 가장 흔하게 저지르는 실수는 중량에만 신경쓰느라

근육의 수축에 충분히 집중하지 않는 것이다. 고중량에만 목을 맨 결과

당연히 부상에 취약해지고, 성장은 제약된다. 대부분 남성들은 주변인들보다

더 무거운 벤치프레스, 컬, 스쿼트를 운동하려한다.

테크닉에 집중하라.

자신의 능력에 맞는 운동량을 지키고 있겠지만 전체가동범위를 사용해

깔금한 테크닉으로 운동한다면 더 빠른 성장을 확인할 수 있다.

경험이 풍부한 전문보디빌더들도 무조건 고중량 운동이 아닌

중량을 드는 방식이 더욱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팔운동을 너무 자주 한다.

트레이닝지식이 부족한 초보자의 경우 상체운동에 집착하며 그중에서

팔운동에 상당한 집착을 하게된다. 팔은 가장 눈에 잘 띄는 상징적인 신체

부위라서 모든 남성이 매력적인 팔 한 쌍을 갈망한다. 헬스클럽에 가면

팔은 거대한데 다리 근육은 실종된 사람이 넘쳐난다.

모든 신체부위는 일주일에 1~2회만 운동한다.

전신을 골고루 트레이닝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우쳐야한다.

완벽한 육체를 원한다면 모든 부위를 운동해야 한다.

팔을 일주일에 1~2회 운동하는건 괜찮지만 4~5회 운동은 너무 많고,

상당히 비효율적이다. 이두근과 삼두근은 작은 부위이기 때문에 너무 자주

트레이닝하면 근성장이라는 목표에 방해만 된다. 대부분 프로선수는

이두근 운동 3가지, 삼두근 운동 3가지를 실시한다.

이보다 많으면 오버트레이닝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