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업을 2년간 이용한 후기를 총체적으로 한번 남겨봅니다.

머슬업을 처음 이용한것은 11년 3월이였지만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11년 9월 말 부터 입니다. (첫번째 사진)

170cm 49kg이였고 사진(폰을 잃어버려서 남은 사진이 저거 한장입니다.)

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팔뚝에 굉장히 얇습니다. 완전 해골이였죠.

그렇게 11년 12월까지 운동을 한 후에 두번째 사진을 찍었습니다.

3개월간 약 11kg을 증량한 상태입니다.

그 후에 운동을 약 7개월간 쉬다가 12년 8월부터 운동을 다시 시작하였고

세번째와 네번째 사진은 12년 12월에 찍은 사진입니다. 64kg까지 증량을 했었고

현재는 한달간 다시 휴식을 취하는 동안 약 2kg정도가 빠졌고

다시 운동을 재개했습니다.

보디빌딩을 하시는 분들에 비하면 보잘것없지만

주변 친구들에 비해서는 상당히 괜찮은 상태의 몸을 가지게 되었고

제가 운동을 하는 동안 그 곁에는 항상 머슬업이 있었습니다.

게이너, mrp, 순수단백질, 크레아틴, bcaa, 글루타민 등등

많은 종류의 보충제를 대부분 섭취했었고,

개인적으로 게이너와 크레아틴의 덕을 많이 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매일같이 친절하게 답변해주시는 대표님 덕분에

방황하지 않고 운동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것으로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
목표인 68kg을 달성하면 다시 한번 올려볼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