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 덤벨, 케이블의 활용

PART1. 바벨

이번에 소개하는 다양한 바벨, 덤벨, 케이블 기구중 바벨 운동들을 

자신의 클럽에서 최대한 활용해보라.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도구들을 알아보지 못하고 그냥

지나치기 일쑤이다. 여러가지 손잡이와 밧줄같은 작은 도구들도 잘만 활용하면

좋은 운동 도구가 될 수 있다. 핵심은 이런 도구들이 무엇이며 도구들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용도를 알아내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어떤 프로그램에 쓸 수 있는지

알아야 한다.

BARBELL BLUEPREINTS: 바벨은 아마 클럽에서 가장 중요한 도구이며 자신의

몸에 부담을 가장 많이 주기도하는 도구이다. 바벨은 덤벨처럼 세밀한 근육을 기르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지만 단지 당기거나 밀어내는 운동만으로도 충분히 근육성장이

일어날 수 있다. 그리고 그립을 달리하기만 해도 팔의 각도가 변함으로써 신체의

다른 부위를 단련시킬 수 있다. 바의 종류는 스탠다드바 말고도 다양한 종류가 있다.

OLYMPIC BARBELL & STANDARD BARBELL: 둘다 20kg, 213cm이다. 간혹

152cm짜리도 있다. 직경은 2.54cm이고 오돌도돌한 부분이 있다. 두바의 차이라면

스탠다드바의 경우 웨이트를 끼울 수 있는 2.54cm길이의 부분이 있다는 것이다.

주요용도-스쿼트, 루마니안 데드리프트, 벤치프레스, 밀리터리 프레스, 데드리프트,

벤트오버 로우, 스탠딩 컬

EZ-BAR: 올림픽바보다 짧고 가운데가 W자로 휘어있다. 손등이 보이게 잡는 오버핸드

그립과 손바닥이 보이게 잡는 언더핸드 그립의 중간 방법 뉴트럴 그립으로 잡게된다.

주요용도-이두근 컬(서서하거나 프리처 컬로 사용), 리버스 컬, 스컬크러셔

TRAP BAR: 다이아몬드 모양의 바로 사람이 가운데 들어가서 손잡이를 잡고 운동한다.

주요용도-데드리프트, 슈러그